좀비를 소재로 한 미국 TV드라마 `워킹데드` 가 페이스북을 통한 소셜 게임으로 등장했다. 아이즈와이드게임에서 개발한 `더 워킹 데드 소셜 게임(The Walking Dead Social Game)` 은 페이스북 친구 캐릭터들을 초대하여 함께 파티를 맺고 좀비와 싸워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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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통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더 워킹 데드 소셜 게임`
좀비를 소재로 한 미국 TV드라마 `워킹데드` 가 페이스북을 통한 소셜 게임으로 등장했다.
9일(현지시간)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더 워킹 데드 소셜 게임(The Walking Dead Social Game)` 은 페이스북 친구 캐릭터들을 초대하여 함께 파티를 맺고 좀비와 싸워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셜 게임이다. 전투는 턴 방식으로 진행되며, 좀비에 물린 동료가 플레이어를 공격하기도 한다.
게임 내에는 원작 TV드라마에 등장하는 쉐인, 로리, 칼 등의 주연 캐릭터와 배경 장소, 스토리라인 등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으며, 자신만의 스킬과 캐릭터 등을 커스터마이징 해 나가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퍼블리싱을 맡은 락유(RockYou)의 파트너 스튜디오 총괄 매니저인 Josh Grant는 "이번 `더 워킹 데드 소셜 게임` 은 호러 게임의 스릴을 소셜 플랫폼으로 가져온 게임이다. 게이머들과 원작 팬들은 새로운 게임 공간에서 긴 시간 동안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원작 TV드라마 `워킹 데드` 는 오는 10월 중순, 미국 AMC 방송에서 시즌3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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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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