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겨울, ‘포켓몬스터’ 7세대 신작 ‘썬’과 ‘문’이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벌써 20년째 ‘포켓몬’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마음은 언제나 똑같다. 이번에는 얼마나 멋지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귀여운 ‘포켓몬’들이 등장할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벌써 25가지 버전을 내놓으며 수백 마리의 ‘포켓몬’을 선보였는데, 아직도 어디서 자꾸 새로운 디자인을 구해오는지 참 신기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전설의 ‘포켓몬’이다. 매 시리즈 꼭 ‘전설 포켓몬’ 2~3마리가 해당 세대의 얼굴마담을 해왔다. 이들은 보통 몬스터와 궤를 달리할 정도로 강할 뿐 아니라, 이야기의 핵심이며 ‘포켓몬’ 세계관을 확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전설이라는 호칭처럼 디자인 모티브조차도 현실의 흔한 동물에게서 따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과연 신작 ‘썬’과 ‘문’의 얼굴마담은 어떤 모습일까? 이제껏 알려진 ‘전설 포켓몬’의 기원을 보며 유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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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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