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와 케이비제6호스팩 합병이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썸에이지는 5월 중 케이비제6호스팩과 합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썸에이지는 합병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과 모바일게임 개발사 인수합병 등으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썸에이지는 SF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젝트 아크', 수퍼맨과 배트맨 등 DC 코믹스 영웅들이 총 출동하는 액션 RPG 등 두 종류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 썸에이지 CI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케이비제6호스팩이 썸에이지와 합병을 22일(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썸에이지는 5월 중 케이비제6호스팩과 합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 썸에이지 CI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케이비제6호스팩이 썸에이지와 합병을 22일(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썸에이지는 5월 중 케이비제6호스팩과 합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썸에이지는 합병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과 모바일게임 개발사 인수합병 등으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썸에이지는 SF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젝트 아크', 수퍼맨과 배트맨 등 DC 코믹스 영웅들이 총 출동하는 액션 RPG 등 두 종류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프로젝트 아크'는 생산, 건설, 침략, 방어를 중심으로 게이머들 간 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우주 배경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온라인게임 '이브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로 개발되고 있다.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계획 중이다. DC코믹스 IP를 활용한 액션게임 역시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썸에이지 백승훈 대표는 “상장을 계기로 신작 게임 개발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주주친화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과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유망 모바일게임 개발사에 대한 투자 등 M&A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썸에이지 최대 주주는 네시삼십삼분으로 지분 64.88%를 보유하고 있으며, 2대 주주는 12.62%를 지니고 있는 백승훈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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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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