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일' 크리티컬 아츠 사용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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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에 등장하는 군인 ‘가일’은 단 2가지 기술로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성능을 자랑했다.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에 ‘대기군인’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러한 ‘가일’이 최신작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정보로 봤을 때 ‘대기군인’ 명성은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8일(월), 캡콤은 ‘스트리트 파이터 5’ 공식 홈페이지에 ‘가일’ 추가를 알렸다. ‘함락되지 않는 이동 요새’라는 별명으로 등장한 ‘가일’은 선글라스에 정복을 입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캐릭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앉은 모습, 그리고 기술 ‘소닉붐’과 ‘섬머솔트 킥’ 여전히 건재하다.
이번 작에서 달라진 부분도 있다. 앉은 상태에서도 조금씩 이동할 수 있고, 이동하면서 ‘소닉붐’ 충전이 가능해졌다. 또, V스킬로 설치형 장풍 ‘소닉블레이드’가 추가되었다. 특히 이 기술은 ‘소닉붐’과 조합해 ‘소닉크로스’라는 더욱 강력한 기술로 발전시킬 수도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5’는 출시 당시 16명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었고, 이후 DLC를 통해 추가 캐릭터를 배포했다. 지금까지 ‘알렉스’, ‘가일’이 추가되었고, 이외에도 ‘바이슨’, ‘이부키’, ‘주리’, ‘유리안’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캐릭터들은 상점에서 게임 머니나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정식 상점 오픈 전까지는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가일’은 ‘스트리트 파이터 5’ 4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예정이다.


▲ 영상에서 공개된 '가일' 모습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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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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