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이시티 CI (사진출처: 조이시티 공식 홈페이지)
조이시티가 2016년 1분기 매출 240억, 영업이익 25억을 기록했다.
조이시티는 2016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1분기 총 매출은 2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 홍콩 성과 덕분이다. ‘주사위의 신’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홍콩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2분기 중 ‘프리스타일’ IP로 제작한 콘솔게임을 PS4로 출시하고, ‘주사위의 신’ 페이스북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리고 3분기에는 ‘프리스타일 모바일’과 ‘주사위의 신’을 중국에 내놓고, 신작 ‘클래시 오브 플리츠’, ‘앵그리버드 모바일’ 등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4일(수) 로비오와 ‘앵그리버드’ IP 사용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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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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