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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 게임메카 창간 16주년 축전 3부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싱그러운 나이 16세 게임메카 인사드립니다.

겨울이 지나 드디어 봄이 왔구나 했는데, 어느덧 햇살이 뜨거운 여름이 됐네요. 그 가운데 게임메카도 벌써 16주년을 맞았습니다. 시간이 참 무섭도록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016년도 벌써 거의 절반이 흘렀네요.

2016년 초입을 돌아보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게임업계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이제 게임업계에서 플랫폼 구분은 의미가 없어졌죠. 2015년까지만 해도 PC온라인과 모바일, 콘솔처럼 각 업체들이 주력으로 삼는 기기를 명확히 분류할 수 있었는데, 2016년에는 그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상현실'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떠올랐지요. 미국이나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는 다소 관심도가 낮은 분야로 치부됐는데, 2016년 들어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업체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소규모 개발팀부터 대기업까지 가상현실게임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지요. 호사가들이 예측하듯 모바일 이후 세계를 뒤흔들 '신흥 시장'이 될지,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게임산업은 언제나 역동적인 '젊은 산업'이지요. 앞서 서술한 것처럼, 올해도 예년 못지않게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리라는 느낌이 옵니다. 그 가운데에서 게임메카는 언제나 그래왔듯, 전문 언론매체이자 '게임정보포탈 No.1'로서 발로 뛰며 취재한 정보를 신속히 전하겠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게임메카 창간 16주년을 축하해주신 분들의 메시지를 찬찬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상당히 많은 업체에서 축하와 함께 격려의 말을 보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6년부터는 플랫폼 경계가 허물어져, 기기 기준으로 업체를 나누지 않고 '가나다' 순으로 축전을 게재합니다. 다양한 업체들의 정성 가득한 축전,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 3부에는 업체명이 'ㅈ'부터 'ㅎ'으로 시작되는 회사들의 축전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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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는 1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댓글을 달거나 게시글을 올리면 얻을 수 있는 포션으로 참여하는 '끝장경매'와 베스트 댓글, SNS 좋아요 이벤트 등을 통해 여러 가지 상품이 제공됩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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