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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코미카, 사업 본격 시동… 웹드라마 콜라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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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카 플랫폼 소개 이미지 (사진출처: 코미카 공식 홈페이지)

코미카엔터테인먼트(이하 코미카)는 17일(화),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72초 TV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코미카는 현재 동명의 웹툰 플랫폼을 운영 중인 콘텐츠 제작사다. 콜라보레이션 업체인 72초 TV는 SNS을 중심으로 젊은 층에게 어필하는 영상을 주로 만드는 회사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짧은 웹드라마 '오구실'을 연재하는 중이다. 코미카와 72초 TV의 콜라보레이션 내용은 간단하다. '오구실' 시즌 2 영상에 코미카 본사 사무실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코미카 김창민 대표는 "72초 TV와 코미카의 유저 타겟층이 비슷하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두 기업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영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역량있는 분들과의 새로운 작업을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미카는 최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최유정을 홍보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동명의 웹툰 플랫폼에서는 만화 '짱' 임재원, '야뇌 백동수' 이재헌 작가가 공동작업한 신작 '우투리'를 비롯해 다양한 웹툰이 연재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코미카 홈페이지(http://www.comi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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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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