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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라테일’ 대만 서비스 7월 재개… 퍼블리셔는 해피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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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액토즈소프트 함정훈 이사, 해피툭 양민영 대표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25일(수), 해피툭과 자사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라테일’은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이 가능한 사이드 뷰 방식의 캐주얼 액션 RPG로, 지난 2012년 ‘채홍도’라는 이름으로 대만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해피툭과의 퍼블리싱 계약은 기존 퍼블리셔와 계약이 만료된 후 진행된 것이다.
 
이에 따라 '라테일’은 오는 7월 16일 해피툭 게임 포털 포털 망고T5를 통해 ‘彩虹岛 物語(채홍도 물어, 무지개섬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서비스된다.

해피툭은 대만에서 ‘테라’와 ‘오디션’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서비스한 바 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폭 넓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게임사다.
 
액토즈소프트 함정훈 이사는 “다양한 국내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해피툭을 통해 ‘라테일’을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남은 기간 보다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피툭 양민영 대표는 “이미 전 세계에서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라테일’을 대만에서 서비스하게 돼 설렌다”라며, “그동안 축적된 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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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액토즈소프트
게임소개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라는 뜻의 '라테일'은 10대 취향의 현대적인 감성 판타지를 모토로 개발된 액션 RPG다. 행방불명된 데르족의 소녀 이리스 리비에르와 동료의 행방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라테일'은 35파...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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