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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헐리우드 점령 도전, 영화 '워크래프트' 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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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와우저’가 기다려온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개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국내를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미디어 시사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그 중심에는 미국 영화의 산실 '헐리우드'에서 열리는 시사회가 있다. 6일(북미 기준)부터 헐리우드 티씨엘 차이니즈 시어터(TCL Chinese Theatre)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촬영을 진두 지휘한 던컨 존스 감독을 비롯해 영화 주, 조연 배우들이 극장 앞 헐리우드 대로(Hollywood Blvd)를 지나며 팬들과 짧게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멋스럽게 차려입은 헐리우드 스타들과 블리자드 스태프들이 정해진 경로를 통해 극장으로 향하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튀어나왔다. 여기에 시사회 현장에 참여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분위기를 더욱 들뜨게 했다. 

게임메카는 헐리우드에서 진행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월드 프리미어 행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워크래프트'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진행된 헐리우드 대로


▲ 이것이 말로만 듣던 스타 이름이 세겨진 길?


▲ 시사회에 참석할 배우와 블리자드 주요 스태프가 걸어올 통로


▲ 멀리서 바라본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의 모습


▲ 본격적인 시사회가 진행될 티씨엘 차이니즈 시어터


▲ 행사장에 자리한 위용 넘치는 디오라마 스태츄


▲ 스톰윈드의 강건한 군마도 보인다, 아쉽게도 모형이지만


▲ VIP를 호위하며 앞서 진군하는 풋맨들


▲ 이런 식으로 통로 경비 겸 인간 장식(?) 역할을 겸했다


▲ 통로 좌우를 나누는 패널 끝에는 각종 인터뷰가 진행되는 스테이지가 존재


▲ 블리자드 CEO 마사장도 스테이지에 올랐...는데 뒤를 안 돌아본다


▲ 다른 배우들도 보인다, 사악한 '굴단' 역으로 열연한 홍콩계 배우 오언조 


▲ 푸른 정장을 입은 남자가 바로 드워프왕 '마그니' 마이클 애덤스웨이트


▲ 저 멀리 대족장 '블랙핸드'를 연기한 중견배우 클랜시 브라운도 보인다


▲ 시사회에 초청된 코스플레이어들은 또 다른 볼거리다 


▲ 야성적인 여성 오크와 성별이 바뀌어 더욱 좋은 '아서스'


▲ '아서스'와 함께 사진을 찍는 오크 대모는 명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 풍채가 좋은 '바리안'도 있다, 역시 이 정도 어깨는 되야 '워크래프트'지


▲ 코스플레이어 사이에 선글라스 낀 남자는 '리이로오오오오이~ 젠킨스!'


▲ 마무리는 아름다운 블러드 엘프 성기사와 '데스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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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섯 번째 확장팩, ‘군단’에서 다시금 고대의 적 ‘불타는 군단’과 마주하게 된다. 이들을 막기 위해, 양 진영의 용사들은 악마들이 쏟아져 나오는 부서진 섬으로 향해 세계의 일전을 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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