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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배경, 모바일 신작 '월드 오브 커맨더'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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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커맨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토스게임즈)

엔토스게임즈는 16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게임 '월드 오브 커맨더'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게임은 6월 말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S급 전투기 유닛'과 '프리미엄 유닛 티켓'이 주어진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월드 오브 커맨더'는 전차, 항공기, 포, 보병 등 유닛 500여 종이 등장한다. 20여 종으로 나뉘는 세부 병과에 따라 각 유닛을 배치해 최적의 조합을 완성해냐야 한다. 여기에 광복군 유닛을 추가해 한국의 2차 대전에 관한 이야기도 풀어가겠다는 것이 엔토스게임즈의 설명이다.

'월드 오브 커맨더'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 '네이비 필드'와 '진주만', '네이비 필드 2' 등 밀리터리 온라인게임 주력 제작진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토스게임즈가 정부지원과제 '6월25일'에 이어 출시하는 타이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커맨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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