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TV 게임즈는 오는 7일 저녁 6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6 스타 2 스타리그 시즌 2 조지명식을 진행한다. 조지명식 현장에는 16강에 진출한 선수 전원이 참석한다. 또한, 포토 라인이 설치돼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번 조지명식은 박령우, 김대엽, 강민수, 조지현이 시드권자로 각각 A, B, C, D조에 배치된다

▲ 스타 2 스타리그 BI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 스타 2 스타리그 BI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7일 저녁 6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6 스타 2 스타리그 시즌 2 조지명식을 진행한다.
조지명식 현장에는 16강에 진출한 선수 전원이 참석한다. 또한, 포토 라인이 설치돼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한 조지명식을 앞두고 '스타 2' 팬을 대상으로 진행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선수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조지명식은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박령우, 김대엽, 강민수, 조지현이 시드권자로 각각 A, B, C, D조에 배치된다. 시드권자 4인이 먼저 원하는 상대를 고르고, 지명된 선수가 역순으로 상대를 고르는 '스네이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드권자를 제외한 12인은 '지명 거부권'을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시드권자인 박령우, 김대엽, 강민수, 조지현에게는 '셔플권'이 있어 자신의 조에 속한 선수를 다른 조 선수와 바꿀 수 있다.
또한 전 시즌 우승자 박령우의 셔플권은 '지명 거부권'으로도 거부가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박령우에게는 본인의 조를 포함해 다른 조 구성까지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1회 제공된다.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조지명식은 eSports TV(바로가기), 네이버 e스포츠,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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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015. 11. 10
-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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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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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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