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동을 소재로 한 PC용 액션게임 '아나큐트'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12일(화), 아나팀이 개발한 PC용 액션게임 ‘아나큐트’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
‘아나큐트’는 기억하기 쉬운 그림으로 게임을 안내하고,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조종하여 귀여운 폭동을 일으키는 독특한 액션게임이다.
세계 주요 도시를 점령한 악독한 기업들이 미디어를 장악하고 경찰을 세뇌시켜, 고층 건물 위에서 시민의 삶을 통치하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플레이어가 나서서 세계를 지배하는 세뇌 건물에 맞서 폭동을 일으켜야만 한다.
플레이어가 이끄는 군중은 수가 늘어날수록 더 큰 힘을 사용할 수 있다. 도시에 흩어진 동료 폭도들을 깨우고 대규모 폭동을 일으켜 파괴력 있는 능력을 얻어야 한다. 이 와중에 공중전화, 소화전, 쓰레기통, 자잔거 등 도시에 존재하는 다양한 물체들을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심지어 군중이 충분히 모이면 건물을 무너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세뇌된 순찰대는 최첨단 장비를 앞세워 거침없이 군중을 압박한다. 레이저, 전기 대포, 거미 로봇, 헬리콥터, 모르타르 등 수 많은 함정과 적들이 곳곳에 대기하고 있다. 이들을 물리치고 도쿄, 파리, 레이캬비크, 마이애미 등 개성 넘치는 배경과 사운드를 선보이는 5개 도시를 모험할 수 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모든 동물 동료들을 찾는 것도 작은 즐거움이다.
‘아나큐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렉트 게임즈(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나큐트'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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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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