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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준비 중인 '삼국지를 품다', 14일부터 테스트 돌입

넥슨은 14일부터 21일까지,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삼국지를 품다 2'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출시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삼국지를 품다 2'는 '삼국지를 품다'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 '삼국지를 품다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4일부터 21일까지,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삼국지를 품다 2'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출시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삼국지를 품다 2'는 엔도어즈 김태곤 전 상무가 총괄했던 '삼국지를 품다'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2016년 내 안드로이드OS, iOS버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국지' 기반 스토리에 영지 경영과 200여 명의 장수를 직접 지휘하는 운영의 묘미를 더했다.
 
'삼국지를 품다 2' 개발을 총괄하는 김철희 디렉터는 “‘삼국지를 품다2’는 원작의 세계관과 전쟁 등 인기요소를 살려 모바일 플랫폼으로 최적화한 게임”이라며 “대중들이 선호하는 삼국지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지 경영, 동맹 전쟁 등 게임 곳곳에 전략적인 재미를 담아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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