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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진출하는 '파판' 모바일, 15일부터 사전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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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소개 영상 (영상제공: 스퀘어 에닉스)

스퀘어 에닉스는 15일, 자사가 출시하는 모바일 신작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사전등록(바로가기)을 시작한다.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시리즈 대표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파이널 판타지 7'와 '파이널 판타지 13'을 개발한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시나리오를 맡아온 노지마 카즈시게 등이 참여한 모바일 RPG다.

게임 속 주요 인물 가란드, 세라 공주 등이 등장하며 1편 세계관을 기뱐으로 색다른 이야기를 제공한다. 또한 전사, 레인저, 마도사, 수도사 등 직업에 따라 각기 다른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어빌리티 카드 덱 구성에 따라 다양한 특수 기술을 발휘할 수 있다.


▲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퀘어 에닉스)

또한 주요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는 '스토리 지역'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탐구 지역', 한정 이벤트 던전이 열리는 '스페셜 지역' 등이 있다.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후속작으로 핵심 개발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역작"이라며 "파이널 판타지를 즐겼던 유저라면 꼭 한번 플레이 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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