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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와 블소가 견인,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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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CI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와 '블레이드앤소울'의 북미, 유럽 성과를 토대로 2016년 2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8월 11일, 자사의 201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분기에 매출 2,405억 원, 영업이익 861억 원, 당기순이익 904억 원을 달성했다. 2015년 2분기보다 매출은 11%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 56% 상승했다.


▲ 엔씨소프트 2016년 2분기 실적 (자료제공: 엔씨소프트)

게임별로 살펴보면 '리니지'의 견조한 성과와 '블레이드앤소울'의 북미 진출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우선 '리니지'의 경우 2016년 2분기에 매출 944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5년 2분기보다 10% 늘어난 수치다. 여기에 '리니지'가 엔씨소프트 2분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다.


▲ 엔씨소프트 2016년 2분기 게임별 매출 (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이어서 '블레이드앤소울' 매출은 489억 원으로 2015년 2분기보다 64% 늘어났다. '블레이드앤소울' 매출 증가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북미, 유럽 출시 효과가 지속되며 2015년 2분기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2016년 1월에 북미, 유럽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 외에도 '리니지 2' 191억 원, '아이온' 176억 원, '길드워 2' 159억 원, '와일드스타' 22억 원 등을 기록했다. 이 중 '아이온'과 '길드워 2' 매출은 2015년 2분기보다 줄었다.

지역별 매출 역시 북미, 유럽 지역 성장이 눈길을 끈다. 엔씨소프트의 2016년 2분기 지역별 매출은 한국 1,483억 원, 북미, 유럽 404억 원. 일본 130억 원, 대만 118억 원, 로열티 270억 원이다. 

한국은 2015년 2분기보다 2% 뛰었으며, 북미, 유럽 매출은 47% 늘어났다. 한국의 경우 '리니지'가 호조세를 유지했으며, 북미와 유럽은 앞서 언급한 '블레이드앤소울' 진출 효과가 반영되며 증가세를 보였다.


▲ 엔씨소프트 2016년 2분기 지역별 매출 (자료제공: 엔씨소프트)
 
2016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 4,814억 원, 영업이익 1,619억 원, 당기순이익 1,567억 원이다. 2015년 상반기보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9%, 45%, 68% 상승했다.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등 주요 IP의 안정된 실적이 성장을 이끌었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설명이다.
 
엔씨소프트의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는 "하반기에는 '리니지 RK', '리니지 M' 등 모바일게임을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리니지 이터널' 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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