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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괴물과 여신의 합동공격, 마영전 '결사대'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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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영웅전' 결사대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1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신규 전투 콘텐츠 '결사대'를 정식 오픈했다. 

'오염의 근원', '여신 네반' 등 최고난도 레이드 몬스터와 대결을 펼치는 '결사대'는 최고 레벨 이용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다. 레이드 몬스터 2종이 동시에 등장해 서로 번갈아가며 공격하거나, 합동 공격을 퍼붓는 등 새로운 패턴을 선보인다.

게임 속 몬스터 중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는 '오염의 근원'은  몸체로 전장 전체를 뒤덮는 공격을 펼친다. 강철날개를 지닌 '여신 네반' 역시 주무기를 여러 개를 복제해 던전 전역을 폭격하는 등 강력한 광역 공격을 일삼는다.

이와 함께, 공격회피 시 몬스터 몸체에 매달리는 새로운 모션을 추가하고, 몬스터 등장, 공격 시 컷신 및 카메라 연출 장면을 배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결사대' 오픈을 기념해 9월 29일까지 PC방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조건에 따라 '네반의 오드아이', 넥슨캐시(3만 원), 90레벨 13강화 등급 '레지나 무기', '브라하 무기', '해비던트 무기'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9월 8일까지 '결사대'를 완수한 유저 중 순위에 따라 '결사대의 문양'과 타이틀 '차원이탈자'를 제공한다.

'마영전'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오동석 디렉터는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중 파이널 콘텐츠인 이번 결사대에서 화끈한 전투를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이외에도 전투 피로도를 하향 조정해 플레이 편의를 돕고, 스페셜 던전을 지속 업데이트해 전투 콘텐츠를 다양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마영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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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MORPG다. 베고, 찌르고, 차는 액션 외에 기둥, 항아리 등 주변 사물을 이용하거나 갈고리 사슬과 창 등 다양한 보조 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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