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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셰프부터 굴단까지 총출동, '워크래프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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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게임 역사가 예술로 승화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금) 저녁,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자사의 간판 IP ‘워크래프트’ 관련 그림 및 조형물을 한국 팬들 앞에 선보였다.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라 명명된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특히 개막식에는 블리자드 폴 쿠빗 선임 게임 디자이너가 직접 자리해 ‘특별한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폭염특보조차 개의치 않는 열정적인 ‘와우저’로 붐볐던 개막식 현장을, 게임메카에서 빠짐없이 포착했다.


▲ 살인적으로 불볕더위로 달아오른 건대 커먼그라운드, 하지만 '와우저'를 막을 순 없다!


▲ 전시장 내부 전경, 다행히 개막에 앞서 미디어 대상으로 관람 기회가 주어졌다 


▲ 얼음 위를 걷는 '리치왕'이 부럽다, 아아 정말 시원해보여


▲ 반면에 매우 더운 듯한 '데스윙', 사무실 에어컨이 고장났을 때 기자를 보는 듯


▲ '그롬마쉬'도 있다, 오늘도 머리만 출연하는 우리 '만노로스'찡...


▲ 전시장 한 켠에 꽂혀있는 으리으리한 '파멸의 인도자'


▲ 이에 질쌔라 호드의 비보 '둠해머'도 있다, 둠해머를 위하여! 


▲ 프로게이머를 타락시킨다는 섬뜩한 소문(?)이 있는 '서리한'도 보인다


▲ 비교적 조그마한 피규어가 여럿 전시돼 있다, 의욕적인 공격대를 보는 기분


▲ 실은 '여군주 바쉬' 레이드였다, 조합을 보니 빠른 전멸이 예상된다


▲ 이제 벽에 걸린 원화들을 좀 보자, 출시를 앞둔 '군단' 관련 일러스트


▲ 호드의 새로운 대족장으로 추대된 밴시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


▲ 국내에서도 불티나게 팔린 '워크래프트 연대기'도 전시됐다


▲ 최근에 화려한 나이트 클럽(?)으로 재개장한 바 있는 '카라잔' 탑


▲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슬픔과 열망, 분노가 동시에 느껴지는 멋진 작품


▲ 무언가 소란스럽다 싶더니 '와우' 열성팬 최현석 셰프와 김이나 작사가!


▲ 폴 쿠빗 선임 게임 디자이너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두 사람


▲ 슬슬 개막식이 시작되려 한다, 그새 엄청나게 모여든 '와우저'들


▲ '와우: 군단' 소장판을 예약구매할 수 있는 블리자드 스토어도 바쁘다


▲ 귀여운 '그리핀' 인형이 가디라는 포토존으로 오시라


▲ 그런데 이건 뭐지...


▲ 앞서 만났던 최현석 셰프와 김이나 작사가, 폴 쿠빗이 총출동


▲ 우오오오오옷!!!


▲ 전고 3M 무게 1.5톤! 청동 '리치왕 아서스' 건대에 서다


▲ 다 함께 인증샷! 좌우에 선 이들은 블리자드에서 일하는 한국인 아티스트


▲ 이쯤에서 갑자기 '굴단'이 난입해서 큰 웃음을 줬다, 감탄 나오는 퀄리티


▲ 인기 만점 '굴단' 할아버지, 험상궂게 생겨서는 굉장히 상냥했다


▲ 리치왕 "어, 어이 잠깐만... 여기 주인공은 나 아니었어!?"


▲ '리치왕' 청동상 깜짝 공개 후 본격적인 개막식이 진행된 메인 스테이지


▲ 축사를 하는 최 셰프, 언젠가 몸을 만들어서 '일리단' 코스프레하는 것이 꿈이라고


▲ 이어서 폴 쿠빗 디자이너가 직접 다가올 '와우: 군단' 콘텐츠를 소개했다 


▲ 특히나 호응이 좋았던 남종모 캐릭터 아티스트의 드로잉 쇼


▲ 개막식 마지막을 장식한 '스파이럴 캣츠', 어쩐지 '굴단' 퀄리티가 높더라니


▲ "한국 팬 여러분이 이제껏 보여준 열정과 관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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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섯 번째 확장팩, ‘군단’에서 다시금 고대의 적 ‘불타는 군단’과 마주하게 된다. 이들을 막기 위해, 양 진영의 용사들은 악마들이 쏟아져 나오는 부서진 섬으로 향해 세계의 일전을 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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