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16일, 자사의 2016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6년 2분기에 소프트맥스는 매출 5억 7,122만 8,208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21억 4,921만, 3,397원, 당기순손실은 25억 5,003만 9,476원이다. 매출은 2015년 2분기보다 37.5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커졌다

▲ 소프트맥스 CI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 소프트맥스 CI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는 16일, 자사의 2016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6년 2분기에 소프트맥스는 매출 5억 7,122만 8,208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21억 4,921만 3,397원, 당기순손실은 25억 5,003만 9,476원이다. 매출은 2015년 2분기보다 37.5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커졌다.
반면 2016년 상반기 매출은 2015년보다 소폭 올랐다. 2016년 상반기 매출은 9억 7,328만 7,278원인데, 2015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1.9% 오른 수치다. 여기에 2016년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2015년 상반기보다 적자폭이 증가했다.
소프트맥스는 지난 3월 23일에 '창세기전 4'를 출시했지만 이를 통한 실적 개선은 이뤄내지 못했다. 이에 대해 소프트맥스는 "2분기에는 출시 후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추후 콘텐츠 업데이트 등에 대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분기에 비용 부분에서 주목할 부분은 '경상개발연구비'가 0원이라는 것이다. '창세기전 4'를 제작 중이던 2015년 2분기에는 19억 798만 7,000원을 지출했는데 2016년 2분기에는 0원인 것이다.
이에 대해 소프트맥스는 "올해는 '창세기전 4'는 이미 개발을 마친 상황이며, 2분기에 진행한 신규 프로젝트가 없었다. 신작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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