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31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신'을 중국 애플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다. '주사위의 신'은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블록을 이동하고 건물을 짓는 것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여기에 스킬카드 시스템, 황금 송아지, 갈림길 등 다양한 역전 요소를 더했다

▲ '주사위의 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 '주사위의 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31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신'을 중국 애플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다.
'주사위의 신'은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블록을 이동하고 건물을 짓는 것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여기에 스킬카드 시스템, 황금 송아지, 갈림길 등 다양한 역전 요소를 더했다.
여기에 홍콩, 대만, 싱가폴 등에 먼저 출시된 '주사위의 신'은 홍콩에서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 현지 마케팅을 위해 중국 '클래시 로얄' 마케팅을 맡은 창쓰와 손을 잡았다. 또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광수와 싸이를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주사위의 신의 중국 버전은 출시 전부터 현지 대다수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매우 높은 등급의 평가를 받은 최고의 기대작"이라며 "홍콩에서 국민 게임의 반열에 오른 경험을 밑거름 삼아 중국 유저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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