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지난 31일,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오올불루의 지분 51.46%를 31억 원에 인수했다. 오올블루는 '검은사막', 'C9', '루니아전기' 등 온라인 RPG을 런칭 시킨 핵심 인력이 모인 게임 개발사다. 현재는 모바일 RPG를 개발 중이다

▲ 넵튠 CI (사진제공: 넵튠)

▲ 넵튠 CI (사진제공: 넵튠)
넵튠은 지난 31일,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오올불루의 지분 51.46%를 31억 원에 인수했다.
오올블루는 '검은사막', 'C9', '루니아전기' 등 온라인 RPG을 런칭 시킨 핵심 인력이 모인 게임 개발사다. 현재는 친숙한 캐릭터와 간단한 플레이를 앞세운 모바일 RPG를 개발 중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넵튠은 기존에 주력하던 퍼즐을 넘어 RPG까지 장르를 넓히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넵튠은 기존에도 퍼즐게임 '사천성' 시리즈를 필두로 스포츠 게임, 자회사 에이치앤씨게임즈의 소셜 카지노 게임까지 보유하고 있다.
넵튠 정욱 대표는 "오올블루가 보유한 RPG라는 인기 게임 장르를 확보, 기존 넵튠의 다양한 게임군과 더해질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크다"며 "오올블루의 특화된 개발력을 적극 활용해 신규 게임 포트폴리오를 생성하는 한편, 사업 확장에 주력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넵튠은 대신밸런스제1호스팩과 합병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최종 합병 절차를 밟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