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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흥행 신호탄, 몬스터슈퍼리그 일본 애플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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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슈퍼리그' 일본(좌)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12일, 자사의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지난 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136개 국가에 출시됐다. 이후 3일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매출 46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한국 2위, 태국 3위, 싱가포르 5위, 대만 15위, 홍콩 14위, 필리핀 17위, 베트남 21위 등 여러 지역 앱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라 있다.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테스트에서 '몬스터슈퍼리그'는 전체 지역 재접속률 70%를 기록한 바 있으며, 50만 명이 넘는 인원이 글로벌 사전예약에 참여한 바 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RPG다. '스타몬'이라 불리는 55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 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 차준호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지난 7일 출시된 '몬스터슈퍼리그'가 국내에 이어 글로벌에서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일본에 이어 태국, 대만, 북미, 베트남 등의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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