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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분석] 팔라딘이 부활 도왔다, 사전오픈한 '에오스' 순위 폭등


▲ 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순위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했던 ‘에오스’가 고공상승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알렸다. 첫 출시 후 2년 만에 서비스 종료라는 뼈아픈 결과를 얻었던 ‘에오스’는 새 둥지 카카오게임즈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다. 본격적으로 날아오르기 전 순위가 크게 뛰어오르며 출시 후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지난 주 50위에 입성하며 순위 레이스 시작을 알린 ‘에오스’는 이번 주에 무려 31단계나 뛰어 오르며 19위에 도달했다. 지난 주말에 ‘에오스’는 출시를 앞두고 사흘 동안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했다. 캐릭터도 미리 만들어놓을 수 있는데다가 초기화도 없기 때문에 미리 레벨업을 해놓으려는 유저들의 방문이 예상됐다. 실제로 ‘에오스’는 포털 검색량과 PC방 이용량이 모두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출시 전 게임을 즐겨보려는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사전 공개서비스를 마치고 운영진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사흘 동안 최고 레벨 70레벨을 달성한 유저 수는 774명에 달한다. 새로 선보인 ‘팔라딘’에 대한 선호도도 높았다. 50레벨부터 7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팔라딘’을 고른 게이머는 684명으로 ‘아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사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고, 최고 레벨 달성에 도전한 유저들의 움직임이 이어지며 ‘에오스’는 출시 전 제대로 몸풀기를 했다. 부활을 넘어 장수를 꿈꾸는 ‘에오스’가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에오스' 신규 캐릭터 '팔라딘'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일보후퇴, 이보전진, 블레스의 순위 역주행

업데이트 풀 세트를 맞추고 다시 순위 레이드에 뛰어든 ‘블레스’가 일을 냈다. 지난주에는 9단계나 순위가 떨어지며 업데이트 버프를 받지 못한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들었으나 이번 주에 무려 18단계나 뛰어오르는데 성공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일보후퇴 후 값진 이보전진을 이뤄내며, 순위 역주행에 성공한 ‘블레스’는 지금 얻은 추진력을 바탕으로 좀 더 높은 자리를 노려볼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

이번에 ‘블레스’는 새로운 직업, 지역, 던전까지 갖춘 충실한 업데이트를 앞세워 게임을 떠난 유저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나섰다. 이러한 시도는 게이머들에게 다시 ‘블레스’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블레스’는 이번 주에 포털 검색량과 PC방 이용량이 괄목할 정도로 늘었는데 새로 추가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유저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블레스’는 업데이트 전 새 콘텐츠 수급이 늦다는 지적을 면치 못했다. 이번 역주행이 단발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유저들을 자극할 새로운 요소를 꾸준히 추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원조 BIG 3의 귀환이 눈길을 끈다. 롤백 사태로 힘을 잃고, 뒤이어 폭발적인 파괴력을 자랑한 ‘오버워치’가 출시되며 BIG 3에서 밀려난 ‘피파 온라인 3’가 약 5개월 만에 3위를 차지하며 복귀에 성공한 것이다. ‘피파 온라인 3’는 10월 초에 롤백 사태 후, 오랜 담금질을 거쳐 등장한 ‘트레이드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기세를 더했다. 여기에 150개를 모으면 ‘월드 레전드’ 선수팩을 얻을 수 있는 ‘조각’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화력을 불어넣었다. ‘피파 온라인 3’는 지난 주보다 PC방 이용량이 늘었는데 조각을 원하는 유저들의 접속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중위권과 하위권의 경우 게임 간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앞서 소개한 ‘에오스’, ‘블레스’ 외에도 지속적인 로그인을 유도하는 새로운 무기로 눈길을 끈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과 10주년 기념 PvP 대회 모집을 시작한 ‘R2’가 각각 10단계, 11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과 ‘R2’는 전주보다 PC방 사용량이 크게 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반면 순위 급락을 면치 못해 우울하게 한 주를 마감한 게임도 있다. 8단계 하락해 30위에 머문 ‘파이널 판타지 14’를 필두로, 9단계 떨어진 ‘마인크래프트’와 ‘슬러거’, 3주 연속 하락을 면치 못하며 40위까지 급락한 ‘마비노기 영웅전’, 전주보다 7단계 떨어져 33위에 그친 ‘천하제일상 거상’ 등이 있다. 특히 이번에 순위하락을 면치 못한 게임 중에는 MMORPG가 많은데 출시와 업데이트라는 뚜렷한 이슈가 있었던 ‘에오스’와 ‘블레스’에 유저들이 집중되며 순위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종료 후에도 약 한 달 간 순위권에 있던 ‘로스트아크’가 물러나고, 지난주에 50위 밖으로 밀려났던 ‘메이플스토리 2’가 1주 만에 복귀했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 PC방 게임접속, 홈페이지 방문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매주 집계된 순위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네이트, 줌닷컴에 <게임순위>로, 네이버에 <뉴스>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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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2016. 10. 13
플랫폼
온라인 |
장르
MMORPG
제작사
엔비어스
게임소개
'에오스'는 화려한 그래픽과 MMORPG 본질에 충실함을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힐러 없이 구성된 4가지 클래스의 스타일리시한 스킬 콤보를 통한 액션과, 솔로 플레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콘텐츠, 100여 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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