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레슬링게임 'WWE 2K17' 론칭 트레일러 (영상제공: 2K)
2K는 지난 11일(화), 자사의 프로레슬링게임 ‘WWE 2K17’을 출시했다. 지원기기는 PS4, PS3, Xbox One, Xbox360이다.
‘WWE 2K17’은 2K스포츠의 간판 시리즈 ‘WWE 2K’ 최신작으로, 역대 최다 인원의 WWE 및 NXT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전작보다 한층 더 발전된 그래픽과 사실적인 물리 엔진, 강화된 게임 플레이는 물론 방대한 커스터마이징 옵션과 경기 모드가 제공된다. 표지를 장식한 최강의 레슬러 ‘브록 레스너’도 눈길을 끈다.
비주얼 콘셉트 그렉 토마스 대표는 “’WWE 2K17’은 팬덤과 비평가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핵심 콘텐츠를 다듬고, 반응이 좋았던 요소들은 확장하여 이제껏 시리즈 중 가장 현실적이고 포괄적인 게임으로 완성됐다”라며 “엄청난 수의 선수와 인기 크리에이션 수트, 새로운 프로모 엔진이 만나, 유저들은 계속해서 게임을 즐기고픈 마음이 들 것”이라고 자부했다.
WWE 2K17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WWE 2K17' 속 프로레슬러들의 모습 (사진제공: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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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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