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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 론칭 나흘만에 서버 20개 돌파, 이름값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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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이그니션' 서버가 20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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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이 서비스 개시 4일만인 13일(목) 오후, 20개의 서버를 개장하며 세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평일에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룬 결과로 주말을 지나면서 유저 및 서버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접속시간이 긴 웹게임의 특성상 4일동안 '뮤 이그니션'의 게임회원들은 하루 평균 6시간 넘게 게임에 접속하고 있고,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마야’서버에서는 평균 9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특히, PC방에서는 공격력/방어력/체력 증가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0%가 넘는 이용자들이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면서 PC방 이용 고객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 간판 MMORPG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를 웹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약 4조원 규모의 웹게임 시장을 보유한 중국에서는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돼 장기간 인기작으로 흥행하고 있다.

'뮤 이그니션'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게임에 접속한 회원들에게 추첨을 거쳐 치킨교환권을 제공하고 각 서버에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게임회원 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는 현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 포털과 다음게임 채널링 사이트를 통해 별도의 설치 없이 간편하게 접속하여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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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 2016. 10. 10
플랫폼
웹게임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뮤 이그니션’은 웹젠의 MMORPG ‘뮤 온라인’의 콘텐츠를 웹게임으로 옭긴 작품이다. 개발사로는 중국 37완이 맡았으며, 이미 중국에서 ‘대천사지검’이라는 제목으로 이미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원작의 세계관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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