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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블리즈컨 하루 남았는데, 인산인해 현장의 긴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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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쇼, 블리즈컨 2016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블리즈컨 2016은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11월 4일부터 5일까지(현지 기준)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블리즈컨 개막을 앞둔 11월 3일 현장 분위기는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었다. 빠른 입장을 위해 미리 등록하려 온 게이머들과 하루 일찍 행사장을 찾아와 동태를 살피는 관람객이 많았다.


그리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하루 일찍 현장에 찾아온 팬들을 위해 블리자드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블리즈컨 현장에서 판매하는 각종 게임 상품을 살 수 있는 스토어를 하루 일찍 오픈한 것이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했던가. 하루 먼저 행사장을 찾은 팬들은 양손 가득 원하는 상품을 구매한 뒤 돌아갔다. 결제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블리자드 게임 상품은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 블리즈컨이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블리자드 대표 게임 포스터가 입구에 걸려 있다



▲ 이렇게 찍어놓으니 화면이 꽉 찬다


▲ 언젠가는 저 끝까지 포스터가 다 찰 정도로 많은 게임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 블리즈컨 현수막도 곳곳에 걸려 있다



▲ 하루 전에 현장을 방문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 블리즈컨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줄을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 결제!



▲ 현장에는 하루 먼저 게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가 운영 중이었다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팬들의 관심이 상품에 몰렸다


▲ 그럼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블리즈컨이라면 이 정도는 입어줘야...

각 게임을 알리는 티셔츠가 먼저 눈길을 끌었다



















▲ 모자, 가방, 우산과 같은 패션용품도 판매 중이었다
























▲ 이 외에도 게이머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많았다

▲ 게임 속 그 요리 직접 만들어보자, '와우' 요리 공식 가이드북



▲ 헉! 저 상자 가지고 싶다!


▲ 무려 250달러에 달하는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마작 세트






▲ 구성이 나름 알차다



▲ 블리즈컨 2016 공식 컵과 포스터

과연 그림 속 수상한 '디아블로'의 정체는 밝혀질 것인가?


▲ 게임쇼에서 사고 싶은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대형 피규어

이번에는 '군단'과 함께 부활한 '일리단'이 주인공이 됐다


▲ 앗! '노바' 피규어도 갖고 싶다


▲ 정신 없는 한타 와중... 공중에서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 '하늘에서 정의가...' 일단 '파라'부터 잡고 시작해야 될 거 같다


▲ 만족스러운 쇼핑 후 귀가 중인 게이머



▲ 그리고 야외에 설치 중인 의문의 '디아블로' 무대... 그 정체는 내일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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