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주요 포털의 검색어 분석과 상위 랭커 직업 분포도를 함께 보겠습니다. 부문 별로 10개 이상의 직업들이 엎치락뒤치락 순위를 바꾸고 있지만, 지난 번 각각 1위를 차지했었던 '아란'과 '비숍'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주요 포털의 검색어 분석과 상위 랭커 직업 분포도를 함께 보겠습니다. 부문 별로 10개 이상의 직업들이 엎치락뒤치락 순위를 바꾸고 있지만, 지난 번 각각 1위를 차지했었던 '아란'과 '비숍'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반면 바로 밑 순위부터는 예상치 못한 직업들이 활약했습니다. 종합 랭킹에서 하위권인 '소울마스터'는 유저 인기 육성 순위에서는 5위에 올랐고, 역시 성적은 중상위권인 '에반', '키네시스', '루미너스' 등도 한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이 직업들은 낮은 평가를 받지는 않지만 최강 직업을 논할 때에는 잘 거론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 하는데요.
이러한 사실은 성능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말해줍니다. 참신한 설정,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직업은 만들 수 있지요. 이 이야기는 아래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의 특징은 직업의 수가 많고, 그러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단순한 모험가부터 '시그너스' 여제를 수호하는 기사단, '검은 마법사'를 봉인했던 영웅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캐릭터가 있지요. 만약 이 모든 직업들이 피규어 상품으로 출시된다면 어느 캐릭터가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까요?
설문조사 결과는 루미너스, '팬텀', 아란, 에반 등 '영웅' 직업군의 석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불특정다수 콘셉트인 모험가나 레지스탕스와는 달리 위대한 영웅 중 한 사람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감정이입이 쉽고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지요. 이 점은 6위를 차지한 '엔젤릭버스터'도 비슷합니다. 실제로 지스타 2016 네코제에서는 이 '영웅' 상품들이 많이 판매됐습니다.

▲ 매력적인 개성의 '영웅'들

▲ 지스타 네코제에서 볼 수 있었던 에반과 팬텀 상품

매력적인 캐릭터가 넘치는 메이플스토리는 '프렌즈스토리', '블랙 헤븐' 등의 업데이트를 통해 세계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공공의 적에 맞서 모두가 같은 상황을 맞딱뜨리는데요. 만약 직업 하나에게 더욱 개성을 부여하여 단독 시나리오가 추가된다면, 어떤 직업에게 그 영광을 주고 싶나요? 투표를 통해 의견을 남겨 주세요.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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