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샐리의법칙'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인재단)
게임인재단은 30일, 자사가 진행하는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제 17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에 나날이 스튜디오의 모바일게임 '샐리의 법칙'을 선정했다.
'샐리의 법칙'은 횡스크롤 게임으로, 퍼즐을 푸는 재미와 간편한 조작을 앞세웠다. 여기에 주인공 샐리와 딸을 돕는 아버지의 관계를 설명하는 동화책 같은 스토리 연출은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게임인재단은 심사평을 통해 "부모와 자식 간의 이야기를 몰입도 있게 풀어낸 스토리와 이를 절묘하게 구현해 낸 게임성, 마지막 스테이지의 감동적인 연출 등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 '샐리의법칙'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인재단)
나날이 스튜디오 박민재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상의 이름처럼 힘이 나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 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게임을 만들어준 개발진들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을 아끼고 즐겨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스토리와 감동을 선사하는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힘내라! 게임인상'을 수상한 나날이 스튜디오에는 ▲개발 지원금 1,000만 원 ▲ 1,000만 원 상당의 UX 및 UI 테스트 ▲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 법률사무소 플랜의 법률자문 서비스 ▲ 프라임회계법인 남윤희 세무사의 세무 자문 서비스 ▲ 큐로드 1,000만 원 상당의 품질보증 서비스 ▲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등이 제공된다.
대상 후보작인 '탑 리스트' 선정 기업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게임 출시까지의 각종 홍보 활동과 '힘내라면' 즉석 라면조리기, 조리 세트 일체가 증정된다.
한편 '힘내라! 게임인상'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중소 개발사 지원프로그램으로, 선정작에는 모바일게임 개발 과정부터 출시까지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지원한다.
제 17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인재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amein.or.kr )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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