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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빛낸 모바일게임 40선, 구글 '올해의 게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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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모바일게임 오픈마켓,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2016 올해의 게임’이 발표됐다. 통상적으로 제공되는 인기나 매출 순위가 아니라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모바일게임 40종이 올해를 대표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됐다.

구글 플레이는 12월 2일, 2016년 올해의 게임을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 플레이는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게임, 멋진 인디 게임, 우리 안에 숨겨진 승부욕에 불을 지피는 게임, 차트를 평정한 게임, 고정관념을 깨트리는데 그치지 않고 완전히 넘어서버린 게임을 만나보라’라며 각 게임을 소개했다.

이번 수상 부문은 총 8개다. 우선 ▲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에는 넷마블게임즈의 ‘스톤에이지’, 넥슨 ‘메이플스토리 M’,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슈퍼셀 ‘클래시 로얄’, IGG.COM ‘로드 모바일’이 차지했다.

▲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수상작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이어서 ▲ 올해를 빛낸 혁신 게임으로는 다에리소프트 ‘표류소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원피스 트레저 그루즈’, 넥슨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네오위즈게임즈 ‘마음의소리 With 네이버웹툰’, yodo1 Games의 ‘로데오 스템피드: 스카이 주 사파리’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에는 치타 게임즈 ‘어비스리움’, HIDEA ‘로그라이프’, 문틈 ‘카툰999’, 나누리 스튜디오 ‘샐리의 법칙’, 퀘스트 게임즈 ‘드루와던전: 시즌 2’가 선정됐다.


▲ 올해를 빛낸 혁신 게임(상)과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하) 수상작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 올해를 빛낸 핫이슈 게임으로는 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ENP 게임즈 ‘블레이블루’, 슈퍼셀 ‘클래시 로얄’, 게임펍 ‘손오공디펜스’, 로우테크 스튜디오의 슬리더리오’가, ▲ 올해를 빛낸 짜릿한 게임에는 컴투스의 ‘컴투스 프로야구 2016’, 안드로메다 게임즈 ‘당구의 신’, 웹젠 ‘샷온라인 M’, 소네르 카라(Soner Kara)의 ‘트래픽 라이더’, 내추럴모션게임즈의 ‘CSR 레이싱 2’가 선정됐다.


▲ 올해를 빛낸 핫이슈 게임(상)과 올해를 빛낸 짜릿한 게임(하) 수상작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이어서 ▲ 올해를 빛낸 대중적인 게임으로는 카카오 ‘쿵푸팬더 3 for Kakao’, 플레이그라운드 ‘더 램프: 어드밴스’, 킹 ‘팜히어로슈퍼사가’, 치타 게임즈 ‘롤링 스카이’, 플레이릭스 게임즈 ‘꿈의 정원’이 수상했다. ▲ 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게임으로는 게임빌 ‘데빌리언’, 네시삼십삼분 ‘로스트킹덤’, 넷마블게임즈 ‘콘’, 키위웍스 ‘마녀의 샘 2’, 스퀘어에닉스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가 꼽혔다.


▲ 올해를 빛낸 대중적인 게임(상)과 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게임(하) 수상작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 올해를 빛낸 패밀리 앱/게임으로는 스마트스터디 핑크퐁의 ‘핑크퐁! 상어 가족’, 유엔젤 ‘주토피아’, 블루핀 ‘키즈월드’, 에누마(Enuma)의 ‘토도수학’, 토카 보카의 ‘토카 라이프: 팜’이 이름을 올렸다.


▲ 올해를 빛낸 패밀리 앱/게임 수상작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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