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7일, 자사가 개발한 PS4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을 북미 PSN에 출시했다. '3on3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3 대 3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환경과 3:3 대전을 지원하는 로컬 멀티 플레이 기능,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느낌을 살린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특징이다

▲ '3on3 프리스타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 '3on3 프리스타일' 트레일러 (영상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7일, 자사가 개발한 PS4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을 북미 PSN에 출시했다.
'3on3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3 대 3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환경과 3:3 대전을 지원하는 로컬 멀티 플레이 기능,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느낌을 살린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특징이다.
SIEK 안도 테츠야 대표는 "다수의 행사에서 참관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어온 '3on3 프리스타일'을 정식으로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길거리 농구라는 참신한 소재를 가진 게임인 만큼 보다 많은 북미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3on3 프리스타일'을 전세계에서 가장 큰 콘솔 시장에 선보이게 돼 각오가 남다르다"며, "3on3 프리스타일이 콘솔 게임이 주류인 북미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3on3 프리스타일'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의 특징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북미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도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 '3on3 프리스타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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