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공룡 탑승 됩니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듀랑고' 테스트 시작

/ 4

▲ '야생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월 7일부터 내년 1월까지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3차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와 iOS를 모두 지원하며, '리미티드 베타키'를 소지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 2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는 동일한 베타키로 참여 가능하며, 테스트 시작 이후에도 안드로이드OS 이용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베타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한 달 이상, 글로벌(중국, 일본 제외)로 진행된다. '듀랑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족 간 경쟁 콘텐츠와 보다 심화된 건축 시스템, 게임 내 다양한 의상 등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 여기에 공룡 탑승과 '워프홀'을 이용한 이동을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베타키 시스템을 통해 추가 발급되는 베타키를 친구에게 선물하고, 친구와 함께 플레이한 모습을 찍은 스크린샷을 올린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이다. 알 수 없는 사고로 공룡 시대로 워프해 온 현대인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을 통해 야생을 개척해나가는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듀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