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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소녀와 교감, 일본산 미소녀게임 국내 상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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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터너티브 걸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세시소프트는 8일, 일본 퀄리아츠의 모바일게임 '얼터너티브 걸즈'를 국내에 서비스할 것이라 밝혔다. '얼터너티브 걸즈'는 미소녀를 앞세운 모바일 RPG이며, VR 대응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VR 모드는 시판 중인 VR 헤드셋을 이용하면 된다. VR 모드에서는 소녀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소녀들이 장난을 치거나,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VR을 통해 실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볼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소녀는 총 12명이며, 주인공은 소녀를 이끄는 캡틴으로 임명됐다. 주인공은 '얼터너'라 불리는 소녀들을 올바르게 이끌며 악의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한다.


▲ '얼터너티브 걸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전투는 캐릭터 4인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된다. 각 소녀는 고유 스킬과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기를 통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무기는 6종으로 구분된다.

올해 7월에 일본에 출시된 '얼터너티브 걸즈'는 현재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여기에 내년 상반기에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의 경우 2017년 1월에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얼터너티브 걸즈' 브랜드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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