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니지 레드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2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월 8일 출시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하루 뒤인 9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과 최고 매출 순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12일에는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과 최고 매출 순위 1위로 올라섰다. 12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는 100만 건 이상이다.
엔씨소프트 퍼블리싱 1센터장 심승보 상무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과 57종에 달하는 캐릭터, 주요 커뮤니티 '혈맹'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2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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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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