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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파이널 판타지 15’ 공략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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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5’ 공략 2부에서눈 ‘더스카’와 ‘크레인’에서 주인공 ‘녹티스’가 펼치는 모험을 다뤘다. 거신 ‘타이탄’을 쓰러뜨리고, 간신히 제국군을 따돌린 주인공 일행은 다시 ‘더스카’로 돌아와 태세를 가다듬게 된다. 이번 3부에서는 이들이 본격적으로 제국군에게 대항해나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챕터 5: 암운



간신히 ‘타이탄’을 쓰러뜨리고 목숨을 건진 주인공 일행은 ‘더스카’에 있는 ‘초코보 포스트’로 돌아온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자동차 ‘레갈리아’를 누군가 빼돌리기 때문에 한동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다.



챕터가 시작되면 주인공 ‘녹티스’와 약혼자 ‘루나프레아’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강아지 ‘움브라’가 보인다. 근처에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자.



‘움브라’를 따라 목표 지점까지 이동하자. 도착하면 신의 사도 ‘겐티아나’로부터 다음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후 ‘움브라’가 지닌 ‘루나프레아’의 필담 노트를 확인하게 된다. 이 대목에서는 녹티스가 루나프레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길 수 있다. 무엇을 고르든 스토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으니 원하는대로 선택하자.





이벤트가 모두 끝난 후, 다음 목표인 ‘첫 번째 뇌신의 비석’으로 향하자. 자동차 ‘레갈리아’를 이용할 수 없으니, 주위에서 ‘초코보’를 대여해 퀘스트 지점까지 이동하자.



이동 중, 제국에서 수배 중이라는 설정에 맞춰 때때로 제국군과 마주치게 된다. 제국군은 레벨과 공격력이 높은 편이지만 패턴이 단순하니 최대한 공격을 피하면서 처치하자.



또한, 경험치를 많이 주는 편이니 만난다면 굳이 도망치지 말고 모두 잡아주자.



퀘스트 지점에 도착하면 첫 번째 ‘뇌신의 비석’을 발견할 수 있다. 비석을 만지면 짧은 컷신이 나오며 퀘스트가 새롭게 갱신된다. 이제 두 번째 비석으로 향하자.



두 번째 ‘뇌신의 비석’ 역시 지도만 따라가면 된다. 다만, 가는 길에 제국군이 3회에서 4회 정도 나타나니, 이를 염두에 두고 진행하자. 두 번째 비석을 만졌으면, 마지막 비석으로 향하자.



마지막 비석은 ‘폿시오 동굴’ 안에 있다. 동굴 내부에는 냉기에 약한 몬스터들이 많으니 진입하기 전에 ‘빙’ 속성 무기를 챙기면 편하다.



지난 공략과 마찬가지로 던전에 들어오면 구석구석 살피면서 가자. 다양한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안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양갈래 길이 나오는데, 중간에 다시 하나로 길이 합쳐지니 어디로 가도 큰 상관은 없다. 스크린샷에 보이는 아이템을 습득한 다음,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숨겨진 아이템을 얻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구간에서도 몬스터가 2번 나타나지만 딱히 강한 놈은 없다.



바위 틈새를 조심스럽게 지나가면 동굴의 끝에 도달할 수 있다.



목표 지점으로 가는 길에, 오른쪽에 있는 샛길로 빠지면 정체불명의 던전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일단 근처에 들러서 세이브를 한 다음 목적지로 향하자.



목표 지점으로 향하는 길목 근처에서 갑자기 몬스터 ‘나가’가 등장한다. ‘나가’의 저주 공격은 강력하니 반드시 ‘가드’와 ‘패리’로 방어하자. 여기에 순간 대미지가 높은 편이라 ‘쉬프트’를 활용해 공격을 피할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나가’를 쓰러뜨린 다음 마지막 비석을 만지면 ‘뇌신의 증표’가 생기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이제 던전 입구로 돌아가자.



던전 입구로 나오면 ‘시드니’로부터 연락이 온다. ‘레갈리아’를 제국군이 기지에 보관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제 자동차를 되찾기 위해 제국군이 머무는 ‘아라케오르 기지’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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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스퀘어에닉스
게임소개
'파이널 판타지 15'는 일본을 대표하는 RPG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의 15번째 넘버링 타이틀이다. 이번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13'의 파생작으로 개발 중이었던 '파이널 판타지 베르서스 13'을 개명한 것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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