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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의 롤러코스터나 바이킹보다 짜릿한 물건이 바로 여기 있다. 현실지향성 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토스포츠3`가 (이하 포르자3)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포르자’ 시리즈는 XBOX계의 ‘그란투리스모’라 불릴 정도로 그 재미는 이미 입증된 바 있으며, 이번 E3 2009를 통해 세 번째로 시리즈 타이틀이 공개되었다. 전작보다 수려해진 그래픽과 400여 종의 차량,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100여 곳의 트랙을 지원하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포르자3`.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스튜디오인 Turn 10에서 개발되었으며, 오는 10월 중 XBOX360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다양해진 차량과 세밀해진 시스템 `포르자3`에서는 클래식 차량부터 최신 스포츠 모델에 이르기까지 약 400여 종의 차량이 등장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비주얼 측면에서는 폴리곤 수가 10배, 텍스쳐 해상도가 4배가량 높아져 각 차량 세부묘사의 완벽함도 이를 데 없다. 또한 ‘포르자2’에 없었던 운전자 시점도 지원해 400여 종 차량의 내부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과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오토 튜닝 시스템까지 지원하고 있다.
▲ 운전자 시점을 매우 세밀히 잘 표현해 냈다
더욱 정교해진 물리엔진 전작보다 더 사실적으로 구현된 물리 엔진은 차량의 파손 정도가 더 세세히 표현되는 것은 물론 전복 현상도 나타난다. 또한, 차량이 커브를 돌 때 타이어에 나타나는 물리 현상도 정교히 표현해 펑크가 일어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게임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차량 파손도가 심해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지만, 이러한 점이 `포르자3`의 흥미요소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트랙 100곳을 선보인다
XBOX 라이브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 기본적인 멀티 플레이 모드가 지원되며, 게임 안에서 제작한 영상, 사진 등을 XBOX 라이브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이번 E3 2009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도 게임 내 영상 편집 기능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다른 유저와의 대결은 물론, 상대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관전할 수 있는 모드까지 제공되므로, 자신이 클리어하지 못한 난해한 코스 공략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전용 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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