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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얼티밋 천하제일, 순간이동보다 빠른 시네마틱 액션!


▲북미판은 '천하제일' 아시아판은 '블라스트' 란 명칭으로 발매된다

반다이남코게임즈의 드래곤볼 게임 프로젝트 AGE 2011 의 최신작, ‘드래곤볼: 얼티밋 천하제일(이하 천하제일)’ 이 10월 28일(북미 기준), 아시아판은 ‘드래곤볼: 얼티밋 블라스트’ 란 명칭으로 12월 8일에 PS3, Xbox360 기종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북미판 기준으로 정식 발매가 예정되었으며, 플랫폼은 PS3 버전만 출시된다.

‘천하제일’ 은 전작 ‘드래곤볼: 레이징 블라스트2(이하 블라스트)’ 에 이어 스파이크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은 마지막 드래곤볼 게임이 될 예정이다. ‘블라스트’ 시리즈는 손쉬운 조작성과 속도감 넘치는 시네마틱 액션이 특징으로, 이번 신작은 한층 깔끔해진 카툰렌더링 그래픽과 시리즈 최초로 거대 보스와 전투가 가능하며, 이야기 또한 ‘드래곤볼Z’ 의 라데츠편을 시작으로 극장판, 드래곤볼 GT까지 역대 최대 스케일을 자랑한다.


▲다양한 기능소개와 플레이 영상이 담긴 프로모션 영상

버튼 입력으로 완성되는 시네마틱 대전 액션

‘천하제일’ 은 원작 드래곤볼Z의 스토리 체험이 가능한 ‘스토리 모드’ 를 제공하며, 약 30분 분량의 신규 및 원작 애니메이션 영상이 수록된다. 원작 재현도는 배틀 시 이벤트 연출과 명장면 연출로 나눠져 원작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킨다. 여기에 버튼 입력 타이밍에 따라 콤보가 이어지는 시네마틱 액션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지형이 부서지고, 형태가 바뀌는 ‘임팩트 브레이크’ 연출은 한층 강화되었다.


▲표정까지 살아있는 깔끔한 카툰렌더링 그래픽


▲지구가 흔들리는 연출이라 자랑할만한 '임팩트 브레이크'


▲배틀이 진행되면서 본래의 지형은 남아나질 않는다

신규 액션으로 ‘스트라이크 무브’ 도 추가되었다. 발동 조건은 공격과 공격이 맞붙을 때 가위바위보 형식으로 버튼입력의 우위에 따라 우선권이 주어진다. 추가 공격은 아날로그 조작과 패드 버튼을 활용해 이어갈 수 있지만, 시간이 초과하거나 잘못된 버튼을 입력하면 발동이 취소된다. 전작의 ‘어설트 체이스’ 와 ‘레이징 소울’ 과는 다르게 배틀 중에 빈번하게 발동해 순간적인 판단력과 눈썰미가 필요하다.


▲판단력과 눈썰미가 좌우하는 버튼 액션의 완전판, 스트라이크 무브'

기술까지 커스터마이징! 손오공 얼굴에 베지터 머리, 기술은 도돔파?!

‘천하제일’ 은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친 전작과는 달리, ‘히어로 모드’ 를 통해 외형부터 스킬까지 나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히어로 모드’ 는 7개의 드래곤볼을 찾아 다니는 일종의 어드벤처 모드로, 오리지널 캐릭터를 생성해 플레이가 진행된다. 캐릭터 생성은 기본적으로 인간형 남성 베이스로 꾸밀 수 있으며, 이름과 헤어스타일, 피부색과 복장, 목소리까지 변경 가능하다.

이름은 언어 이외에 숫자나 특수문자까지 활용해 유저가 원하는 대로 입력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은 짧은 머리나 긴머리 등 오리지널 스타일도 지원하지만, 원작 캐릭터와 동일하게 꾸밀 수도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헤어스타일의 색깔까지 변경 할 수 있으며, 색 변경에는 밝기 및 대비, 채도까지 다양하게 지원한다. 피부색은 살구색의 인간부터 나메크인의 초록색 피부까지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으며, 복장은 원작 캐릭터들의 도복과 전투복 등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완성 캐릭터의 모습을 오공 얼굴에 베지터 헤어스타일, 피부는 나메크인으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전작이 원작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그쳤다면


▲'천하제일' 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리지널 캐릭터를 생성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 외형은 인간 남성에 한정되어 있다

캐릭터 외형과 함께 스킬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스킬은 ‘기본 스킬’ 과 ‘액션 스킬’ 그리고 ‘마스터 스킬’ 로 나눠진다. 첫 번째 ‘기본 스킬’ 은 체력증가나 공격력 증가 등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스텟 보너스로, 총 3개까지 설정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기 모으기(아우라)는 계왕권이나 슈퍼 사이어인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두 번째 ‘액션 스킬’ 은 전투 스타일로, 원작 캐릭터의 기술을 스킬처럼 활용 가능하다. 세 번째 ‘마스터 스킬’ 은 원작 캐릭터의 특성이 반영된 고유 보너스 능력치로 체력이 뛰어나거나 방어에 특화된 능력으로 더 강하게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완성된 캐릭터의 액션 스킬(전투 스타일)은 인조인간 17호이면서, 기모으기는 계왕권의 색깔을 띄는 게 가능하다.

또한 필살기에 해당하는 ‘슈퍼 어택’ 과 ‘얼티밋 어택’ 도 취향에 따라 원작 캐릭터들의 기술을 조합 및 설정이 가능하다. ‘슈퍼 어택’ 은 총 두 가지 기술을 설정할 수 있으며, ‘얼티밋 어택’ 은 한 개로 한정된다. 예를 들어 ‘슈퍼 어택’ 을 천진반의 도돔파와 손오공의 에너지파로 설정하고, ‘얼티밋 어택’ 은 베지터의 빅뱅 어택으로 조합해 배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계왕권부터 슈퍼 사이어인까지, 기 모으기 연출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외형부터 스킬까지 완전한 오리지널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평범한 거대 보스전은 가라! 크기부터 다른 초대형 배틀

‘천하제일’ 은 각 모드마다 거대 캐릭터와의 배틀이 가능하다. 거대 원숭이는 이전에 발매된 드래곤볼 게임에서도 배틀이 가능했지만, ‘천하제일’ 에서는 크기부터 다른 초대형 배틀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드래곤볼 GT의 악당 베이비(황금빛의 거대 원숭이 형태)와 배틀 시 크기에 걸맞게 다른 캐릭터보다 월등히 높은 체력과 한방을 자랑하는 공격력 및 넓은 공격범위까지 갖추고 있어 컨트롤의 실수는 곧 패배로 이어진다.


▲스토리 모드에서의 거대 보스전


▲이벤트 연출과 혼합된 버튼 액션으로 위기에서 벗어나자


▲'히어로 모드' 에서의 거대보스 베이비, 위력과 범위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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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스파이크춘소프트
게임소개
`드래곤볼 : 얼티밋 천하제일` 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하며 호쾌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이번 신작은 조작성을 일신하여 화려한 콤보와 필살기 사용이 쉬워졌다. 물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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