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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부터 첫 CBT에 돌입하는 '은하대전'
일본의 엔터크루즈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SF 전략 웹게임 ‘은하대전’ 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첫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은하대전’ 은 네오위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웹게임으로, 나만의 기지 건설부터 유저들간의 전투를 통해 행성 점령/약탈로 명성을 올려 세력을 확장시킬 수 있다.
드바스의 독재에 맞서는 마스터들의 이야기
‘은하대전’ 에서 유저는 제 1차 대 우주 전쟁 이후 폭력적인 드바스의 독재에 저항하는 마스터가 되어 우주에서 자신의 세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기 2755년, 인류는 우주에서의 이동 속도/거리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동력 기관 개발에 성공한다. 그로부터 100년 후 인류는 다양한 종족들을 정복하고 은하 제국을 설립하여 각 별을 통치하는 자들을 마스터로 임명하게 된다. 하지만 드바스의 반란으로 제 1차 대 우주 전쟁이 일어나 은하제국은 멸망하게 되고, 살아남은 마스터들이 우주 곳곳에서 드바스에 저항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링크로 연결된 우주 곳곳을 파헤쳐보는 재미
‘은하대전’ 은 독특한 맵 구조로 유저들을 직접 우주를 탐험하는 듯한 재미를 경험하게 해준다.
‘은하대전’ 의 모든 성계들은 링크로 연결되어 있어 유저는 행성을 점령하면서 링크를 확장할 수 있다. 맵의 구성은 기지, 행성, 성계, 전체 우주 순서로 되어 있으며 행성의 종류에 따라 모두 다르다. 유저의 우주 기지인 모행성의 경우 기지맵이 별도로 존재하며, 자원행성의 경우 기지를 건설할 수 없어 행성 맵까지만 존재한다. 이처럼 자원 행성, 소행성, 블랙홀 안에 숨겨진 미지의 행성들을 점령하여 우주를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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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계들이 링크로 연결된 '은하대전' 의 월드맵
또한 유저는 모행성의 본부에서 자신만의 기지를 성장시키고 운영할 수 있다. 정부가 건설되어있는 본부를 중심으로 모행성, 소행성 등 추가적인 기지도 건설할 수 있다. 특히 본부와 기지에 건설할 수 있는 시설의 종류가 다르며, 유저의 전략에 따라 전투 요새로 쓰이거나 자원 생산 기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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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와 기지에 다양한 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함대 편성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달라진다
‘은하대전’ 의 전투 방식은 사령관에게 함대를 편성시켜 출격을 명령하게 된다. 함대편성은 ‘은하대전’ 의 핵심 전략 요소로, 전함 간의 상성과 포메이션 그리고 사령관 스킬을 고려해 편성해야 한다. 사령관의 경우 스킬과 능력이 좋더라도 포메이션 형태나 전함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유저의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하다. 또한 출격할 때 작전을 선택하여 전력으로 공격을 할 지, 상대방의 동태를 살피기 위한 급습을 할지 등 다양한 전략을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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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부에서 다채로운 함대 편성이 가능하다
‘은하대전’ 은 전투를 통해 행성을 점령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의 전투 훈장과 명성을 약탈 할 수도 있다. 총 10종류의 전투 훈장은 행성을 점령하거나 약탈에 성공하면 얻을 수 있으며, 미션에 따라 보상도 달라지게 된다. 명성은 전투 훈장과 마찬가지로 행성을 점령해 획득할 수 있으며, 점령한 행성의 개수에 따라 얻게 되는 양도 증가하게 된다. 또한 PvP를 통해 다른 유저의 명성을 약탈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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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훈장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또, 사령관의 레벨과 포메이션 변경이 가능한 사령관 합성 기능도 제공된다. 사령관 합성 기능은 사령관의 최대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스킬 합성으로 스킬 레벨도 상승시킬 수 있다. 전략적인 판단의 중심이 되는 포메이션은 포메이션 체인지로 변경해 보다 다채로운 전략을 세우고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함도 다양한 부품을 통해 무기를 강화해 나만의 전함을 만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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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합성과 합성 결과는 재료가 되는 사령관에 의해 결정된다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연합 결성과 현지화 과정을 통한 리뉴얼
‘은하대전’ 은 기본적으로 1인 1연합으로 시작되며, 세력을 키워나가면서 다른 유저들과 연합을 결성 할 수도 있다. 연합을 결성하면 기부를 통해 모든 연합원의 사령관, 연구, 전함의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어 결속력도 단단하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연합간의 연합전, 우호연합 관계를 통한 링크 공유 등 다양한 연합 활동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채팅을 통해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할 수 있다. 채팅은 채팅목록에서 채널을 생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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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페이지에서 더 많은 유저들과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유한 사령관들을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특히 고용한 사령관의 이미지를 유저들이 원하는 사진과 이름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여기에 총 36종의 전함과 3종의 BGM을 현지화 과정을 통해 리뉴얼 했다. 전함은 수집하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함 특성에 맞게 디자인과 형태를 새롭게 했으며 BGM은 우주의 웅장함을 강조한 생동감 있는 사운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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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사진과 이름으로 개성을 뽐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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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자유롭게 채팅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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