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개발&서비스하는 횡스크롤 액션 슈팅게임 `배틀스타: 리로드(BattleStar Reload)` 가 오는 23일(금)부터 1만 명의 테스터들과 함께 2주 간의 체험판 테스트에 들어간다.
`배틀스타: 리로드`는 `카트라이더` 를 개발한 넥슨의 정영석 본부장이 7년 만에 지휘봉을 잡고 기획단계부터 직접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 슈팅게임으로, 직관적인 게임방식과 방에서 방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게임의 장르는 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횡스크롤 방식의 대전 액션으로, 최소 2명에서 최대 12명까지의 플레이어가 함께 대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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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조의 방을 오가며 전투를 벌인다
대전은 크게 개인전과 팀전의 두 가지 모드로 구성된다. 개인전과 팀전 모두 제한 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리스폰되고 5분 동안 높은 점수를 얻은 개인/팀이 승리하는 ‘데스매치 룰’ 을 기반으로 한다. 게임 내에는 각각의 특징과 활용이 다른 캐릭터들이 존재하며, 팀에서의 캐릭터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가 이루어진다. 게임 내 등장하는 4가지 유형의 캐릭터에 대한 소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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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리로드' 에 등장하는 4종의 캐릭터
플레이어는 여러 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맵을 이동하며 적팀 유저와 조우하고 전투를 벌이게 된다. 방을 오가면서 적을 피해 숨어 다니거나 반대로 적을 찾아 다니면서 이전의 필드형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적과의 조우 시에는 극도의 긴장감이 형성된다. 또한, 이러한 방의 연결 구조를 이용한 포위나 몰이 등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현재 공개된 맵은 총 2가지로, 숲을 테마로 한 팀전 맵 ‘정화된 신전 입구’ 와 실내전을 테마로 한 개인전 맵 ‘눈 덮인 비밀 도시’ 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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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된 신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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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비밀 도시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원거리와 근거리 무기를 사용해 적의 HP를 모두 소모시켜 다운시키고, 다운된 적에게 접근해서 ‘밟기’ 를 시전해 완전히 아웃시켜야 한다. 반대로 적에게 쓰러진 아군이 ‘밟기’ 를 당하기 전에 먼저 접근해서 ‘살리기’ 를 시전해 되살릴 수도 있다. 즉, 전투 시에는 쓰러진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밟기’ 와 ‘살리기’ 를 통한 공방 신경전이 매우 치열하게 벌어진다.
‘배틀스타: 리로드’ 는 마우스 조작이 필요 없이 키보드만을 사용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조작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A, S, D, W 버튼과 십자 방향키, 그리고 재장전의 R과 점프의 스페이스 바 만을 이용해 모든 조작이 가능하기 문에 조금만 플레이하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자세한 조작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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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리로드' 키보드 조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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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리로드' 게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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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샷' 해서 '다운' 시키거나 '다운' 당한 아군을 '회복' 시키는 게임 전개
게임 중에는 다양한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게임을 더욱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아이템에는 체력이나 공격력, 방어력, 이동 속도나 점프력 등을 상승시켜주는 버프형 아이템에서부터, 슬롯에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수류탄 아이템, 무적이나 투명화 아이템까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게임 내 존재하는 다양한 아이템의 모습과 이름, 효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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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아이템 모습과 설명, 아이템은 향후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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