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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유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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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발 앞서가는 제작자 스즈키유가 어떤 제작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항상 남보다 한발 앞서가는 제작자이다”라고. 그가 입사하자마자 야심차게 계획했던 것이 ‘체감형 게임’이다. 입사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신입사원이 체감형게임의 계획과 더불어 2년만에 게임화시켜 시장에 내보낸 것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다. 비록 ‘드래곤 퀘스트’나 ‘슈퍼마리오’ 수준의 대 히트를 거둔 것은 아니지만 업적만을 따지고 볼 때는 이에 버금가는 대 업적을 남긴 것이다. 그가 남보다 한발 앞서간다는 것은 그의 과거 게임인 행온이나 아웃런 등의 체감형 게임은 물론이고 아케이드와 가정용으로 선보였던 [스페이스 해리어]에서도 느낄 수 있다. 스페이스 해리어는 당시 기술력 때문에 2D로 제작되긴 했지만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이때부터 ‘스즈키유’는 3D에 관한 개념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페이스 해리어는 마치 3D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의 게임이었다. 기술력만 바탕이 되주었다면 어쩌면 이 때 등장한 스페이스 해리어는 최초의 3D게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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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의 작품세계 스즈키유의 첫 번째 작품인 레이싱게임 행온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세가가 왜 레이싱게임의 강한 면모를 보이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행온에서 페라리에 이르기까지 스즈키유는 레이싱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데이토나 USA], [세가랠리 챔피온쉽], [스커드레이스], [맨크스 TT] 등의 명작 레이싱게임을 제작해온 세가의 정신적인 바탕이 되었을 것이다. 그 외에도 격투게임시장은 물론 게임계의 판도를 뒤바꾼 혁명적게임 [버추어 파이터]나 방대한 스케일을 담은 [쉔무] 등의 게임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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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의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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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의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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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를 변화시켜가는 스즈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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