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젝트 리 판타지'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패미통)
‘진 여신전생’, ‘페르소나’ 등 인기 RPG 시리즈를 개발해온 일본 게임사, 아틀라스가 새로운 IP에 도전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에 ‘페르소나’ 시리즈를 대표하는 하시노 카츠라 디렉터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로 떠올랐다.
아틀라스는 22일, 일본 게임 전문지 패미통을 통해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리 판타지(PROJECT Re FANTASY)’를 공개했다. 개발은 아틀라스 사내 ‘스튜디오 제로’가 맡으며, 내용은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RPG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 게임 주요 특징이나 발매되는 기종 등, 상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프로젝트 리 판타지’에는 하시노 카츠라 디렉터 외에도 ‘페르소나’ 주요 개발진 2명이 참여한다. 1995년부터 아틀라스 게임의 일러스트를 그렸던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아틀라스 아트워크 팀’을 신설해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싣는다. 또한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숱한 명곡을 낳았던 메구로 쇼지도 참가한다.
아틀라스는 오는 23일, ‘프로젝트 리 판타지’ 관련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방송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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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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