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무협은 역시 도장깨기, 블소 '문파대전' 오는 18일 막 올린다

/ 3

▲ '블레이드앤소울' 문파대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무협지의 묘미 중 하나는 '문파'의 이름과 자존심을 건 '도장깨기'다. 그리고 '블소'에서도 곧 '문파' 간의 '도장깨기' 한 판이 열릴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월 18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블소 토너먼트 문파대전' 본선을 개최한다. 앞서 소개했듯이 이번 토너먼트는 '문파' 간의 한판승부다. 게임 내 커뮤니티 '문파' 간의 '도장깨기'와 같은 대회가 열린다는 것이다.

이번 '문파대전'에는 125개 이상의 문파가 참가 신청을 넣었다. 이후 지난 2월 11일에 오프라인 예전선을 통해 본선에 오를 16개 문파가 확정됐다. 이 중에는 2015와 2016 시즌 '블소' e스포츠 리그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윤정호, 한준호, 박진유, 심성우, 이재성이 코치로 출전하는 '문파'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오는 18일부터 본선이 시작되는 것이다. 본선 경기는 OGN 채널과 '블소' 홈페이지(바로가기), '블소' 토너먼트 공식 트위치 채널(바로가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 문파대전 생방송을 시청한 유저에게 게임 내 혜텍을 제공한다. 우선 '블소' 전 서버를 블루와 레드 진영으로 나누고, 경기 결과에 따라 해당 서버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응원주화를 지급한다.

또한 생방송 중 노출되는 코드를 입력하면 '슈퍼스타' 의상과 응원주화, 성장 재료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생방송 중 응원 댓글을 작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의상 및 '진 홍문령', '진 비월령'을 제공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