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페셜포스' 2017 윈터 챌린지 리그 현장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2월 25일에 진행된 '스페셜포스' e스포츠 리그 '2017 윈터 챌린지 리그'가 서울의 우승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에는 2월 4일부터 한 달간 대전, 부산, 대구, 서울에서 이루어진 지역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4개 팀이 출전했다. 이들은 2월 25일 서울에서 열린 결선에 진출했다.
그 결과 최종 우승은 서울 대표팀 'Get'팀이, 준우승은 대구 'AppLe'팀에 돌아갔다. 우승을 차지한 'Get' 팀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출전 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작년에 열린 '썸머 챌린지'에서는 준우승에 그쳤으나 재도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드래곤플라이 문상혁 '스페셜포스' 팀장은 "열정적인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대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끝날 수 있도록 성원해준 모든 스페셜포스 유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스페셜포스'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 [오늘의 스팀] 첫 DLC 이후 호평 쌓아가는 인조이
- [성지순례] 이제 귀해진 동네 오락실, 구리 진주게임랜드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