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에 출시된 네오플의 모바일 신작 '애프터 디 엔드'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출시 나흘 만에 유료 게임 1위에 올랐다. 네오플이 만든 모바일 퍼즐게임 '애프터 디 엔드'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 중 유일한 '유료 모바일게임'이다

▲ '애프터 디 엔드' 애플 앱스토어(좌) 구글 플레이(우) 순위 (사진제공: 넥슨)

▲ '애프터 디 엔드' 애플 앱스토어(좌) 구글 플레이(우) 순위 (사진제공: 넥슨)
지난 3월 2일에 출시된 넥슨의 모바일 신작 '애프터 디 엔드'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출시 나흘 만에 유료 게임 1위에 올랐다.
네오플이 만든 모바일 퍼즐게임 '애프터 디 엔드'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 중 유일한 '유료 모바일게임'이며 몽환적인 그래픽에 오밀조밀한 퍼즐 요소를 넣은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독특한 영역에 도전했다.
서비스를 맡은 넥슨M의 로렌스 고 총괄 매니저는 '애프터 디 엔드'에 대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장르이지만 강한 도전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라며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넥슨의 목표로 각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창의성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3월 2일에 출시된 '애프터 디 엔드'는 애플과 구글의 앱 마켓에서 빠르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 3월 6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유료 게임 부문 1위, 어드벤처 카테고리 1위에 올랐으며 유료 앱 전체에서도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어서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유료 게임 3위, 퍼즐 게임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퍼즐 게임 매니아'를 노린 코어한 게임성에, 게임을 구매해야만 즐길 수 있는 유료 게임임에도 '애프터 디 엔드'는 출시 직후 글로벌 앱 마켓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승부해온 넥슨 입장에서는 의외의 성과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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