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지난 1996년부터 사용해온 '배틀넷'의 이름을 블리자드 앱으로 바꿨다. 즉, '배틀넷'이라는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블리자드는 지난 3월 24일, 배틀넷의 이름을 '블리자드 앱'으로 변경하는 1.8.0패치를 진행했다. 다만 기능 자체는 기존 배틀넷과 동일하다

▲ 배틀넷이 블리자드 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진출처: 배틀넷 공식 홈페이지)


▲ 설치는 물론 실행 후에도 '블리자드 앱'이라는 이름을 볼 수 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배틀넷이 블리자드 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진출처: 배틀넷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가 지난 1996년부터 사용해온 '배틀넷'의 이름을 블리자드 앱으로 바꿨다. 즉, '배틀넷'이라는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블리자드는 지난 3월 24일, 배틀넷의 이름을 '블리자드 앱'으로 변경하는 1.8.0패치를 진행했다. 실제로 새로 '배틀넷'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때, 그리고 프로그램을 설치했을 때 '배틀넷'이라는 이름 대신 '블리자드 앱'이라는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기능 자체는 기존 배틀넷과 동일하다. 블리자드가 서비스하는 게임 설치와 업데이트,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여전하다.


▲ 설치는 물론 실행 후에도 '블리자드 앱'이라는 이름을 볼 수 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블리자드가 배틀넷의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한 것은 작년 9월이었다. 당시 블리자드가 배틀넷의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한 이유는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었다. 블리자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블리자드 스트리밍'이나 보이스 채팅 '블리자드 보이스' 등을 예로 들며 '배틀넷'이라는 이름만 들었을 때는 블리자드 게임 런처라는 점을 깨닫기 어렵다고 전했다.
당시 블리자드는 "블리자드와 배틀넷, 두 개로 분리된 이름을 쓰는 것이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비효율적인 일이 됐다. 여기에 게임 내 멀티플레이 지원이 일반적인 개념으로 자리잡으며 더 이상 두 가지 이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배틀넷의 새 이름으로 '블리자드 앱'으로 확정됐다. 새로운 이름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은 두 가지로 갈린다. '블리자드'가 들어가는 새로운 이름이 서비스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한다는 것과 그래도 20년 동안 사용해온 추억의 이름 '배틀넷'이 사라져서 아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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