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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김상중·에릭 캐미… '리니지 2 레볼루션' 웹드라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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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 2 레볼루션' 웹드라마 공개 (출처: 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일(토),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에 대한 웹드라마를 선보인다.

이번 웹드라마는 총 4편으로 구성되며 배우 김상중, 김명민과 가수 에릭이 등장한다. 직장인으로 분한 세 사람이 레볼루션을 함께 플레이하며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김상중은 모든 것이 완벽해 직원들이 어려워하는 회사 중역으로 등장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접하며 직원들과 가까워지는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김명민은 위아래로 치이지만 눈치 하나는 빠른 팀장으로 변신했다.

에릭은 실제 ‘리니지 2 레볼루션’ 고레벨 유저인 점을 반영해 사회에서는 눈치보기 바쁜 부하 직원이지만 게임에서는 군주인 이색적인 인물. 드라마,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공개를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1일부터 일주일간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에 ‘레볼루션’으로 4행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과 팝콘 패키지는 물론 김상중, 김명민, 에릭의 사인지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넷마블게임즈 마케팅실 심병희 이사는 "게임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친해지는 경험을 영상으로 재미있게 담아, 게임 브랜드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직장에서의 상하관계가 레볼루션 안에서는 역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 포인트"라고 전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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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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