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출시된, 데브시스터즈 모바일 플랫포머 ‘테이프 잇 업!’이 11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순위 TOP 10을 기록했다.‘테이프 잇 업!’은 귀여운 캐릭터가 상자 위를 점프하며 테이프를 붙이는 컨셉의 모바일 플랫포머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13일 오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 출시됐다. 현재까지 총 67개국에서 피처드됐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싱가폴 등 11개국에서 10위권 내 순위를 나타내며 글로벌 유저들의 주목을 이끌어내고 있다

▲ 캐주얼 플랫포머 '테이프 잇 업!'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 캐주얼 플랫포머 '테이프 잇 업!'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지난 14일(금) 출시된, 데브시스터즈 모바일 플랫포머 ‘테이프 잇 업!’이 11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순위 TOP 10을 기록했다.
‘테이프 잇 업!’은 귀여운 캐릭터가 상자 위를 점프하며 테이프를 붙이는 컨셉의 모바일 플랫포머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13일 오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 출시됐다. 현재까지 총 67개국에서 피처드됐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싱가폴 등 11개국에서 10위권 내 순위를 나타내며 글로벌 유저들의 주목을 이끌어내고 있다.
국내외 유저들은 대체로 ‘테이프 잇 업!’의 참신한 소재와 2D 픽셀아트 기반의 아기자기한 분위기, 다양한 캐릭터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으며, 손가락 하나만으로 간단히 플레이할 수 있으면서도 집중도 높은 플레이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데브시스터즈는 그간 ‘쿠키런’ 시리즈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던 아시아 외에 북미, 유럽 등의 지역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도출된 것을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더불어 ‘테이프 잇 업!’이 직원들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팀을 이뤄 게임을 기획, 개발하는 소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기에 더욱 유의미한 결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데브시스터즈는 해당 게임의 서비스 및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운영 경험을 더욱 축적하고, 해외 유저풀 확대와 시장 분석 등 차기 라인업에 대한 노하우를 탄탄히 갖춰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해당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영문명 ‘Tape it Up!’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조만간 안드로이드 버전의 서비스도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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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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