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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 레볼루션' 공성전 특별 페이지 오픈… 기대감 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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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 2 레볼루션' 공성전 특별 페이지 오픈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17일(월),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 대규모 전투 '공성전' 특별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은 하나의 성을 두고 4개 혈맹이 공성 및 수성 측으로 나뉘어 격전을 치르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혈맹은 성주가 되어 막강한 권위와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30일 최초로 진행되는 공성전을 기념하여 넷마블은 파격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치열한 공성전에서 승리한 혈맹 중 추첨을 통해 24개 혈맹에게 5만 블루다이아(게임재화)를 증정하며, 서버별 성주 혈맹원 중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 갤럭시S8+(128GB)를 지급한다.

또한, 업데이트 전까지 공성전 사전예약을 받는다. 이번 사전예약은 참가자 수에 따라 혜택이 추가되는 방식이다. 50만명을 달성하면 ‘10만 아데나(게임재화)’를, 100만 달성하면 'S~SR등급 장비 소환상자', 200만 달성하면 '마르프의 가호'와 '축복받은 강화주문서'를 증정한다

현재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에는 배우 김명민, 박철민이 출연한 ‘리니지 2 레볼루션’ 웹드라마 ‘공성전’편이 공개됐다. 해당 웹드라마를 확인하고, 친구이름 태그와 함께 페이지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갤럭시S8+(128GB)'이 증정된다.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레볼루션은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압도적인 기술적 성취를 보여줌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선사한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국내 인기 MMORPG ‘리니지 2’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광대한 오프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을 충실히 계승했다. 언리얼 엔진 4를 통해 구현된 유려한 그래픽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으로 PC 온라인게임과 비등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성전’ 특별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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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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