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비트: XONiC' 패키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오는 6월 5일, 누리조이가 개발한 리듬게임 ‘슈퍼비트: XONiC’을 PS4 버전으로 출시한다.
‘슈퍼비트: XONiC’은 지난 2015년 10월에 출시되었던 PS비타 버전의 완전판으로, DLC로 출시되었던 곡을 전부 포함해 총 60곡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PS4와 PS4 Pro의 높은 사양에 맞춰 보다 화려하고 선명한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스테이지 모드는 총 4개가 있다. 노트가 등장하는 방향의 개수에 따라 4TRAX, 6TRAX로 나뉜다. 4TRAX는 게임을 익히는 초급자에게 맞고, 6TRAX는 6방향으로 등장하는 노트를 연주하는 중급자를 위한 모드다. 여기에 6TRAX FX 모드는 FX노트가 추가로 등장하는 상급자용 모드다. 마지막으로 ‘프리스타일’ 모드는 난이도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유롭게 즐기는 모드다.
‘슈퍼비트: XONiC’에는 총 4개의 노트가 등장한다. 버튼을 누르는 기본 연주 방법인 ‘싱글 노트’,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아날로그 스틱을 조작하여 연주하는 ‘스와이프 노트’, L, R버튼을 사용하여 연주하는 ‘FX노트’, 스크래치 라인을 따라 DJ의 스크래칭처럼 빠르고 역동적인 연주가 가능한 ‘스크래치 노트’가 있다.
‘슈퍼비트: XONiC’의 예약 판매는 추후 진행 될 예정이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 될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제공 될 예정이다. 게임은 오는 6월 5일 발매될 예정이다.




▲ '슈퍼비트: XONiC'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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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트: XONiC
2015 상반기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리듬액션
- 제작사
- 누리조이
- 게임소개
- ‘슈퍼비트: XONiC’은 국내 개발사 누리조이에서 제작한 PS비타 전용 리듬게임이다. 게임은 노래 박자에 맞춰 내려오는 노트를 버튼 혹은 터치로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PS비타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가 구성됐... 자세히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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