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와 TCG가 만났다, 넥슨 '아스텔리아' 6월 20일 테스트 시작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06.01 14:32

▲ '아스텔리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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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6월 1일,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개발사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의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스텔리아'는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MMORPG다.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전통적인 MMORPG 요소에 TCG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PvP, PvE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제공한다.

테스트는 콘텐츠 및 서비스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 모집에 참가할 수 있다. 19일에는 당첨자 발표 및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워리어', '아처', '로그', '스칼라', '메이지' 등 총 5개 클래스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35레벨까지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30여 종의 소환수 '아스텔'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수의 몬스터로부터 성물을 수호하는 디펜스 던전 '콜로세움'과 최대 900명의 플레이어가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필드 전장 '아발론' 콘텐츠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스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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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리아 로얄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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