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6월 29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클럽 오디션'에 가상결혼 및 커플 콘텐츠를 추가했다. 게임 내에서 커플을 맺은 유저들은 '심쿵지수'가 5점 이상이면 결혼해 가상 부부가 될 수 있다. 부부가 되면 웨딩 파티를 열 수 있다. 하객으로 파티에 참석한 유저에게는 답례품이 지급된다

▲ '클럽 오디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 '클럽 오디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6월 29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클럽 오디션'에 가상결혼 및 커플 콘텐츠를 추가했다.
게임 내에서 커플을 맺은 유저들은 '심쿵지수'가 5점 이상이면 결혼해 가상 부부가 될 수 있다. 부부가 되면 웨딩 파티를 열 수 있다. 하객으로 파티에 참석한 유저에게는 답례품이 지급된다.
여기에 커플이 아니었던 유저를 위한 맞선 시스템이 추가됐다. 부부가 되면 등급에 따라 사랑의 이펙트가 추가되며 심쿵 획득 커플 포인트(CP) 확장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등급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기능 범위가 확장되며, 커플 관련 콘텐츠를 즐길 때 지원되는 각종 모션과 이펙트도 지급된다.
'클럽 오디션'은 한빛소프트의 리듬 게임 '오디션'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온라인 버전에도 다양한 커플 및 웨딩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게임 속에서 만나 결혼에 성공한 사람들도 있다.
한빛소프트는 "클럽 오디션에 커플 관련 콘텐츠들을 확대해 가상 연애와 결혼이라는 또 다른 재미 요소도 보강했다"며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만남의 즐거움과 설렘을 누릴 수 있고 나아가 유저들에게 좋은 인연으로 이어주는 다리 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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