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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차기작은 주간 소년 매거진 히트작 ‘일곱 개의 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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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 티저 트레일러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건담’, ‘드래곤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소드 아트 온라인’, ‘원피스’ 등 인기 절정의 재패니메이션을 게임화해온 반다이남코가 신작을 전격 발표했다. 바로 주간 소년 매거진의 떠오르는 메가 히트작 ‘일곱 개의 대죄(七つの大罪)’다.

반다이남코는 2일(일), 액션 어드벤처 신작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Seven Deadly Sins: Knights of Britannia)’를 최초 공개했다.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로 잘 알려진 나츠메 아타리가 개발을 담당했으며 지원기기는 PS4, 이외에 출시 일정 등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원작 ‘일곱 개의 대죄’는 2012년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 중인 스즈키 나카바作 판타지 액션 만화다. 영국에 전해오는 아서 왕의 전설을 토대로 각각 7대 죄악(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식탐, 색욕)을 상징하는 일곱 기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다만 7대 죄악이라는 무거운 주제와 달리 소년 만화다운 깔끔한 그림체와 시원스러운 전개로 가볍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덕분에 2014년에 이르러선 여러 일본 만화 가운데 판매량 최상위권에 올라 주간 소년 매거진의 새로운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으며 당시 국내에는 애니플러스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일곱 개의 대회: 브리타니아의 여행자’는 PS4에 걸맞은 최신 그래픽으로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 ‘호크’ 등 주역 캐릭터가 구현되어, 플레이어가 직접 만화 속 내용을 체험하거나 브리타니아의 여러 지역을 탐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반다이남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 스크린샷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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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반다이남코게임즈
게임소개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는 일본의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원작으로 한 액션RPG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가 되어, 모험을 펼치게 된다. 전투에서는 만화에서 보던...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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